경기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에서는 마지막 가을을 느끼기 위해 '청사초롱 유아숲'에서 숲체험을 진행 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주머니에 가을을 대표하는 자연물을 넣고 손만 넣어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두번째 시간으로 도꼬마리의 접착력을 이용한 도꼬마리 화살을 만들어 직물에 잘 붙는 성질을 알아보고 놀이로 바꿔 보았답니다~

 세번째로 감광지를 활용한 나만의 낙엽 액자 만들기를 진행 했어요~

각자가 좋아하는 낙엽을 모아와 액자를 만드니 더욱 뿌듯하고 신기한 체험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모아왔던 낙엽을 한번에 모아 하늘로 날려 보는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즐거운 마무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엄마도 아이도 너무 즐거운 가을 보내기 프로그램 '가을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이었습니다.